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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XX, 내 말이 X 같냐"...'쌍욕 대상' 받은 올해의 갑질 사장님
직장갑질119 회원들이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'갑질금지법' 시행 1년 기자회견을 열고있다. 뉴스1 "팀원 중 한 명씩만 돌아가며 화장실에 갈 수 있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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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청 화장실에 몰카, 동료 여직원도 찍은 9급 공무원의 최후
자신이 근무하는 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9급 공무원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. 지난 7월 20일 대전 대덕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9급 공무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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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김에 방뇨, 마스크 분풀이···코로나에 지하철 난동 더 늘었다
우리에게 친숙한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. 이 지하철 역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 ‘교통카드가 안 된다’부터 ‘마스크가 비싸다’는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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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급하다"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···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
지하철 2호선 승강장.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. 20일 국회 국토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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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대덕구청 여성화장실서 '몰카' 발견…20대 공무원 입건
대전에서 20대 공무원이 자신이 일하는 구청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됐다.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청 여성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공무원이 붙잡혀 조사를 받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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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장 12년 그들만의 '소왕국'···'나홀로 집무실'이 위험하다
안희정 전 충남지사(왼쪽), 오거돈 전 부산시장(가운데)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. 연합뉴스·뉴스1 “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로 사퇴했다. 피해자 부산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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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액션캠까지 사용했다…'화장실 몰카' 교사 폰서 쏟아진 영상
지난 5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공공화장실에서 종로구청 안심보안관들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 장비를 검색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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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적 나쁜 직원에게 지렁이·미꾸라지 먹이는 中 '엽기 회사'
중국 구이저우(貴州)성 비제(畢節)시 소재 한 인테리어 업체가 실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종업원에게 지렁이를 먹게 한 모습이 찍힌 동영상과 사진이 최근 현지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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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치앙라이에선 미얀마 못간다고? 이게 무슨 일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16) 16일 차,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이동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의 전경. [사진 조남대] ━ 번역 앱 덕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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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매매·성추행에 女화장실 몰카···죄다 경남 경찰들이 한 짓
성범죄 관련 그래픽. [연합뉴스] 경남 통영에서 한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을 하다 붙잡혔다. 경남에서는 지난해부터 경찰관의 성 관련 비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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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출국장 화장실서 면세점 직원 성폭행하려던 인니 남성 붙잡혀
[사진 연합뉴스TV 제공]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화장실에서 면세점 여직원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. 21일 인천공항경찰단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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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방 여직원 혼자일 때만…음란행위 14차례한 남성 손님
[JTBC 영상 캡처] 경기도 의왕시의 한 PC방에서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혼자 있는 시간만 골라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. 4일 JTBC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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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외교관이 여직원 성추행” 피해자 말 듣고 쓴 글, 명예훼손?
[중앙포토] “Y는 주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여직원과의 스캔들은 물론이고, 회식 후 여직원의 몸을 만지며 성추행을 일삼았다. 2004년 여기자를 성추행했던 Y는 세 살 버릇을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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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취색 바다에 솟은 2000개 섬 …하롱베이서 카약 유람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3)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풍경. [사진 조남대] 3일 차 여행, 하롱베이 관광 베트남이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날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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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3개월 앞두고…직장 동료에 '몰카' 당한 여성 극단적 선택
[연합뉴스TV] 전남 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직원이 동료 여직원을 몰래 찍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일 순천경찰서는 최근 순천의 한 종합병원에서 몰래카메라로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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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턴티켓 없으면 발권 안돼? 공항에서 부닥친 첫 시련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1) 은퇴를 하자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내 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. 그러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, 인터넷 검색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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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PPT 넘기는 거 실수하면 손가락 하나씩 자른다고 해”…갑질 사례 공개
“상사가 PPT 발표를 보조하는 직원에게 ‘PPT 넘기는 거 실수 한 번에 손가락 하나씩 자른다’고 말했습니다” “회식 때 노래방에 가서는 노래를 부른 여직원에게 ‘노래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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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알바생 화장실서 망치로 폭행한 40대, 징역 15년 확정
지난해 1월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A(47)씨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에서 둔기 회수를 위해 경찰과 함께 청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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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 수위 넘어선 공무원 범죄…지방직 1000명당 20명 처벌
몰래카메라 이미지. [연합뉴스] 공무원들의 비리와 일탈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.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발각되거나 접대부를 고용하는 ‘보도방’을 운영하다 적발되는 등 공무원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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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“먹고 살려면 더러워도 버텨야”...직장 갑질 언제까지?
■ 「 직장갑질119 관계자들이 10월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‘갑질금지법’ 국회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양진호 회장의 갑질 행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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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직원 900명 중 1명 꼴 임원 승진, 경영지원에 36% 편중
━ [SPECIAL REPORT] 한국의 여성 임원들‘별’을 딴 그녀들, 경단녀 10년 벽 뚫고 도장깨듯 공장 돌고 100명 중 3명. 여성이 주요 기업 임원에 오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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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공무원 몰카범…인천서 가방에 숨긴 휴대전화로 ‘찰칵’
[뉴스1] 인천의 한 기초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지나가는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인천 삼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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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워낙 소심해서…" 불법촬영한 남성들의 '황당한' 법률상담
불법촬영 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몰래카메라(몰카)를 찍었던 이유에 대해 뭐라 말할까? 이들이 변호사에게 무료 법률자문을 구하기 위해 찾는 법률상담 플랫폼 상담사례에서 공개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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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침입, 4000여 만원 뺏어 달아나…경찰 수사
16일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경북 영주 한 새마을금고 외부 모습 [영주시 제공=연합뉴스] 경북 영주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복면강도가 침입해 현금 4300만원을 빼앗아 달아